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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9

역행자 - 역행자의 챗박퀴 [마지막 챕터] '시시포스'라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인물이 있다. 이 인물은 큰 바위를 산 정상까지 올리는 형벌을 받는다. 항상 중간에 실패하고 다시 처음부터 돌을 올리고 실패하 고를 반복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시작하고 실패하고 시작하고 실패하고 반복하는 삶 말이다. 성장을 위해서 실패는 당연히 따라오는 값이다. 실패 -> 원인파악 -> 해결하는 것이 바로 성장이다. 예시를 들어보자. 초등학교 때 축구를 잘하더라도 중고등 학생한테 패배한다. 중고등학교 때 잘해도 대학생한테 패배, 대학생 때 프로한테 패배, 프로에서 가장 잘하는 팀한테 패배 등등 패배를 하지 않으면 성장도 불가능하다. 실패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두렵다. 무섭다. 내 안의 자의식이 항상 말을 하고 있다. 실패 후 성장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 .. 2023. 2. 1.
역행자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2) 책을 읽을 때마다 내 안의 순리자와 역행자가 항상 싸운다. 아직까진 순리자가 좀 더 우세하지만 점차 역행자가 이길 것이다. 앞에 내용의 반복이다. 그만큼 자청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정체성 변화를 우선시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 4가지다. 1. 독서 2. 글쓰기 3. 블로그 운영 4. 유튜브 시청 및 생성 특히 독서와 글쓰기는 모든 챕터마다 나오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본인도 너무나 귀찮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매일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그래도 생각의 전화를 하고 있다. " 이런 것도 하나 못 지키냐 -> 이렇게라도 실행하는 내가 기특하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기 위해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병사. 장군, 지휘관이다. 병사는 월급쟁.. 2023. 1. 27.
역행자 - 역행자의 지식(2), 경재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1) 역대급 추위다.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자. 오늘의 주제는 확률게임이다. 처음에 나오는 주제는 손실회피경향이라는 단어이다. 1,000만 원을 벌던 사람이 1,500만 원을 버는 것보다 800만 원을 벌었을 때 감정의 동요가 크게 일어난다. 즉 이익보다 손해를 볼 때 뇌는 위험신호를 보낸다. 예로부터 식량이 늘어났을 때는 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식량이 줄어든다면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큰 문제이기 때문에 뇌에서 위험신호를 보냈던 유전자가 지금 우리 몸에 박혀있는 것이다. 하지만 손실회피경향은 현재 우리의 자의식에 침투하여 변화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하지만 손실 또는 실패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기 때문에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 순리자들 대부분은 중요한 선택을 할 시.. 2023. 1. 24.
역행자 - 자의식 해체(3), 역행자의 지식(1)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자. 자의식 해체를 위해선 3가지가 필요하다. 1. 안 쓰던 뇌 쓰기 2. 안가본 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안 쓰던 뇌 쓰기와 안 가본 길 걷기는 큰 틀에서 비슷하다. 책에 나온 예시로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은 다른 과학자들과 지식은 비슷했지만 과학만이 아닌 다른 영역에 대한 지식도 습득하여 뇌 활성화로 인해 신경이 연결되기에 샤워를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서 문제 해결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 안 가본 길 걷기도 뇌는 익숙함에 익숙해졌기에 쓰지 않으면 더 이상의 발전을 하지 않는다. 평소에 버스를 탔다면 지하철을, 출근 시 집 반대 방향에서 출근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준다면 뇌도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더 활성화가 된다. 이건 다른 매체에서 봤..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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