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2)

책을 읽을 때마다 내 안의 순리자와 역행자가 항상 싸운다. 아직까진 순리자가 좀 더 우세하지만 점차 역행자가 이길 것이다.

 

앞에 내용의 반복이다. 그만큼 자청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정체성 변화를 우선시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 4가지다.

1. 독서

2. 글쓰기

3. 블로그 운영

4. 유튜브 시청 및 생성

특히 독서와 글쓰기는 모든 챕터마다 나오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본인도 너무나 귀찮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매일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그래도 생각의 전화를 하고 있다. 

" 이런 것도 하나 못 지키냐 -> 이렇게라도 실행하는 내가 기특하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기 위해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병사. 장군, 지휘관이다.

병사는 월급쟁이 장군은 전문직, 대기업 임원 등 지휘관은 기업 대표, 부동산 투자자, 주식 투자자 등이다.

내가 병사일 때 성안에 12,000명의 병사가 있다면 하루에 1명만 쓰려 뜨려도 12,000일이 걸린다.

장군은 하루에 10명을 쓰러뜨린다면 1,200일이 걸린다. 즉 고소득 전문직들은 수입은 많지만 그만큼 본인 스스로 시간과 노동을 소비해야 한다.

지휘관은 본인이 직접 장군과 병사들을 부려서 성을 단기간에 함락할 수 있다. 즉 자고 있을 때도 나를 위해 일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이다.

지휘관이 되기 위해 역행자란 책이 나왔으며 읽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려 한다.

이후의 내용은 현재 상황에서 지휘관으로 가기 위한 루트 설명이다.

직장인, 무직자, 자영업자 등 세분화를 했지만 결국엔 위 4가지 방법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시간이 없다면 주말 일요일 2시간만 투자를 하고, 어느 정도 지식이 쌓였으면 오프라인 강의등 직접적으로 현재 관심 있는 분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특히 오프라인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는 주위사람들 또한 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며 계속적으로 머리가 전환되어 결국 뇌의 최적화가 되는 것이다. 최소한 1년은 해야 한다.

 

나는 우리는 환경이 타고나지 않았다. 그렇기에 세미나 또는 책이나 유튜브로 지식을 쌓을 수밖에 없다.

위의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를 많들었다.

뒤의 내용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예시이다.

위에 적었듯이 역행자들의 예시를 보면서 계속 내 안의 순리자가 생각한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예를 쓴 거 아닌가. 어차피 사람들이 확인도 안 할 텐데.... 그렇지만 역행자가 조금씩 생각을 바꾼다. 이러한 예를 읽으면서 성공가능성에 대한 뇌의 최적화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