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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2

(양평 추천) 구둔역 다녀오기 양평 펜션을 잡고 나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던 차에 구둔역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무려 건축학개론 촬영지 두둥~~ (사실 보지 않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흐릿했다. 마치 영국처럼ㅋㅋ 여하튼 도착했다. 생각보다 꽤 멀다. 두물머리 근처와 한 시간 정도 차이 난다.. 카메라 어플로 찍어서 마치 황사가 심한 듯 나왔지만.... 폐역 특유의 쓸쓸함이 있다. 뭔가 아련하다고 해야 하나........ 처음 온 곳인데 마치 추억 속에서 와본 적이 있는 그 느낌 특히 좋았던 것은 우리밖에 없어서 좋았다. 다른 관광지처럼 사람이 많이 않아서 오히려 그 쓸쓸함이 배가 된 듯하다.. 그리고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더 구둔역의 매력을 발산하게 한다. 만약 당신이 관광지(특히 양평 관광지)는 사람이 많아야 .. 2022. 11. 20.
(양평추천) 마루펜션 추천 구둔역을 갔다고오나서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려서 펜션에 도착했다. 소중한 사람이 심사숙고 끝에 예약을 했다고 한다. 어떤펜션일지 궁금해서 가봤다. 통나무로 된 집이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깨끗한 물이었다. 다음에 간다면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제대로 해봐야겠다. 주인아저씨께서 1급수라고 하셨다. 싱크대 바로 옆에 식사할 수 있고 왼쪽에 나와있는 않지만 작은 식탁(탁자) 도 있다. 물어보니 식사비용은 따로 내야 한다고 한다.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다. 마루펜션 저녁 같은 경우 반찬들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특히 샐러드가 일품이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고기양이 조금 부족했다. (반찬을 다 먹는다면 굳이 고기양이 부족하지는 않을 듯)) 특히 직접 키우시는지 왼쪽 하단에 있는 나물(이..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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