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세 번째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하여

영화 추천 세 번째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하여 리뷰합니다.

영화 추천 세 번째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대하여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재밌게 본 영화 베스트 5중 하나입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대략적인 리뷰를 하자면 주인공은 살인을 하는데 나름의 가치관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가치관을 설명해주는 장면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베스트 컷으로 뽑습니다. 이때의 긴장감은 숨 쉬는 것조차 잊을 뻔했습니다.

->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레알 또라x

그리고 이러한 긴장감은 영화 내내 유지하면서 진행이 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시작은 이 주인공이 돈가방을 잃어버리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은 돈가방을 주은 남자...

이 남자의 욕심으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스토리가 진행이 시작됩니다.

주웠으면 주인을 돌려줘야지

 

사람의 욕심을 이 사람을 통하여 볼 수 있다.  그냥 돌려줬으면 아무런 일도 없었을 텐데...

 

 

나이먹어서 슬프다...

그리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마지막 주인공

내 생각은 이 보안관 때문에 제목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안관은 열심히 두 사람을 추적하지만 사건 현장에 항상 뒤늦게 도착합니다.. 이 늙은 보안관을 배려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제목을 지었나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영화의 주제의식은 허무주의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뭐지? 하는 게 많습니다. 특히  영상이 잘린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절대로 잘린 것이 아니니깐 그냥 시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