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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이 되기 위한 노력36

(인천 맛집) 최대포 육사시미, 삼겹살 고된 하루를 끝내고.. 정말 힘들었다. 지방 출장을 갔다 왔다.. 너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그래서 고된몸을 이끌고 집에 가려는 찰나 육사시미를 먹자는 말에그냥 아무생각없이 갔다. 여튼 일 끝나고 육사사미 집을 갔다 왔다.. 맛있다고 유명한 집이었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때 시간이 한 8시 반이었나.... 사람이 많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아는 사람들만 아는 집인가 보다 했다. 일단 앉아서 메뉴판을 보았지만 일단 육사시미부터 시키자고 해서 육사시미를 시켰다. 그리고 드디어 육사시미가 나왔다.!! 소스는 3개를 준다. 된장 소금장 그리고 초장 비슷한 거~~ 하지만 소고기에는 소금이지 하고 소금장에만 찍어 먹었다. 오~~ 식감이 살아있었다. 굉장히 쫄깃쫄깃했다.. 오랜만에 맛있는 소고기를 먹.. 2022. 11. 21.
(양평 추천) 구둔역 다녀오기 양평 펜션을 잡고 나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던 차에 구둔역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무려 건축학개론 촬영지 두둥~~ (사실 보지 않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흐릿했다. 마치 영국처럼ㅋㅋ 여하튼 도착했다. 생각보다 꽤 멀다. 두물머리 근처와 한 시간 정도 차이 난다.. 카메라 어플로 찍어서 마치 황사가 심한 듯 나왔지만.... 폐역 특유의 쓸쓸함이 있다. 뭔가 아련하다고 해야 하나........ 처음 온 곳인데 마치 추억 속에서 와본 적이 있는 그 느낌 특히 좋았던 것은 우리밖에 없어서 좋았다. 다른 관광지처럼 사람이 많이 않아서 오히려 그 쓸쓸함이 배가 된 듯하다.. 그리고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더 구둔역의 매력을 발산하게 한다. 만약 당신이 관광지(특히 양평 관광지)는 사람이 많아야 .. 2022. 11. 20.
(양평추천) 마루펜션 추천 구둔역을 갔다고오나서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려서 펜션에 도착했다. 소중한 사람이 심사숙고 끝에 예약을 했다고 한다. 어떤펜션일지 궁금해서 가봤다. 통나무로 된 집이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깨끗한 물이었다. 다음에 간다면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제대로 해봐야겠다. 주인아저씨께서 1급수라고 하셨다. 싱크대 바로 옆에 식사할 수 있고 왼쪽에 나와있는 않지만 작은 식탁(탁자) 도 있다. 물어보니 식사비용은 따로 내야 한다고 한다.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았다. 마루펜션 저녁 같은 경우 반찬들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특히 샐러드가 일품이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고기양이 조금 부족했다. (반찬을 다 먹는다면 굳이 고기양이 부족하지는 않을 듯)) 특히 직접 키우시는지 왼쪽 하단에 있는 나물(이.. 2022. 11. 19.
(방매 맛집) MR.Choi 스파게티 직장인들에게 매일매일 큰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점심 먹기!!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우연히 눈을 띄게 된 스파게티집 가격도 완전 착하다. 그래서 들어갔다. 아늑한 구조와 착한 가격이 맞이한다. 공간이 좁아서 사람이 모이지 않는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 일찍이나 조금 늦게 가는것이 좋다. 무엇을 시킬까 고민 중 동료는 나폴리탄 스파게티(토마토파게티)(토마토파게티) 나는 갈릭 오일 스파게티를 시켰고 마가리타 피자를 하나 시켰다. 가격도 완전착하고 맛도 맛있는 방배 맛집으로 임명합니다.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다.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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