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첫번째 여행 추천(2) - 더블린 in 아일랜드

by multimillionaire 2022. 11. 13.
반응형

낮에 힐링을 했으면 밤에는 흥이 많은 민족답게 술과 음악을 즐기러 가야죠.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템플 바(Temple Bar) 

다른 곳은 안 들려도 이곳은 무조건 가야 합니다.

왜냐? 아이리쉬 펍 = 템플바 이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앞서 소개했던 The Spire에서 위의 지도처럼 가면 됩니다..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Pup이 보입니다.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들었습니다..(정확한 게 하나도 없네...)

우선 아일랜드에 왔으니 아이리쉬 커피를 먹어야 합니다. 

아이리쉬 커피 in 템플바 (개인적으로는 맛있지 않았다...)

사실 템플바 보다 맛있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곳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왜 더블린 소개를 하고 있냐.....)

그 외에도 기네스 생맥주, 제임스 위스키, 아리리쉬 밤은 어떤 곳에서든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그냥 마십니다. 이유 불문하고 마셔야 합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 전통 음악 공연을 합니다. 템플바 말고도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한 곳 왔다 정도로만 즐기시면 됩니다.

 

Porterhouse Temple Bar 여기도 꽤 유명한 집입니다. 

여기도 들려보는 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많이 가보진 않았다.

오래전 기억이다 보니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그래도 많이 가보고 기억이 나는 장소로 추천하겠습니다.

 

Dicey's Garden Club 

말 그대로 클럽입니다. 우선 맥주가 쌉니다. 그리고 주말이면 항상 북적북적합니다.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학생이나 일하러 온 외국인들이 많이 찾습니다. 꼭 한 번은 들려야 합니다.

 

Krystle Basemen

이곳도 다이시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아일랜드 현지인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자료가 없네요.... 

 

 

The Living Room , Murray’s, Woolshed  Baa & Grill

The Living Room
Murray’s
Woolshed Baa & Grill

스포츠 펍입니다. 맥주 마시면서 축구 관람 가능합니다. TV가 여러 대 있어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싸우는 것도 볼 수 있고요. 엘 클라시코 때 싸움 구경했죠. 개인적으로는 Woolshed Baa & Grill 가장 좋았지만 제일 많이 간 곳은 The Living Room입니다. 이상하게 친구들이 여기를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갔던 스포츠 펍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추가할 내용 있으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구글 스트리뷰를 봤는데 변한 것들이 좀 있네요.  그러니 정보가 틀려도 그러려니 부탁드립니다.

 

728x90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번째 여행 추천(1) - 더블린 in 아일랜드  (0) 2022.11.12

댓글